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체험마케팅
- 백화점vs로드샵
- 제품체험
- 소비자행동
- 브랜드인상
- 구매결정
- 고객심리
- 소비자관찰
- z세대쇼핑
- 감정마케팅
- 외부현수막
- 시간과신뢰
- 감정소비
- 매장관찰
- 조용한설득
- 공간마케팅
- 소비자심리
- 고객행동
- 소비자경험
- 브랜드심리
- 가전매장
- 브랜드공간
- 오프라인매장전략
- 고객관찰
- sns소비심리
- silent insight
- 고객감정
- 머무는고객
- 고객경험
- 매장심리
Archives
- Today
- Total
silent insight 님의 블로그
2030, 오프라인 매장에 돌아오다 – 젊은 고객을 사로잡는 전략 본문
2030, 오프라인 매장에 돌아오다 – 젊은 고객을 사로잡는 전략
‘온라인 세대’라 불리던 2030 고객들이
다시 오프라인 매장으로 향하고 있다.
단순히 제품을 사기 위해서가 아니라,
느낌을 확인하고, 감정을 연결하기 위해.
Silent Insight는
젊은 고객이 오프라인 공간에서 머무는 이유를 관찰했다.
1. 2030의 관심은 ‘가격’이 아닌 ‘경험’을 향한다
- 이미 온라인에서 가격과 정보는 확인했다.
- 이제 매장에서는 ‘느낌’, ‘공간의 분위기’, ‘실물의 매력’을 본다.
그들에게 오프라인은
단순한 쇼핑이 아니라 직접 느끼는 감정의 확인 과정이다.
2. 브랜드는 유희보다 ‘공감의 이유’를 줘야 한다
- 사진 찍기 좋은 매장보다
- 내가 공감할 수 있는 가치와 스토리
2030은 표면적인 화려함보다
자신의 취향을 존중해주는 공간에 머무른다.
3. 젊은 고객은 ‘직접적이지 않은 설득’에 반응한다
- 강한 세일 문구보다는
- 자연스러운 배치, 세심한 동선, 적절한 거리감
직원의 태도, 음악, 조도 같은 요소들이
말 없는 설득으로 작용한다.
4. 매장의 ‘정체성’은 기억되는 기준이 된다
2030 고객은 브랜드보다
그 브랜드가 가진 태도와 분위기를 기억한다.
매장의 공간미학, 메시지, 제품 간 연결성.
이런 것들이 그들에게는 감정적 차별점이 된다.
5. 나의 관찰 기록
2030은 온라인에서 정보를 충분히 갖춘 채 온다.
그들은 마지막 결정을 내리기 위해
공간에서의 감정을 확인하려 한다.
Silent Insight는
2030 고객이 정보보다 분위기, 가격보다 감정을 우선시하는
그 선택의 순간을 관찰해 기록한다.
이 글이 흥미로우셨다면, 아래 글도 함께 읽어보세요.
'고객관찰일지 > 공간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프리미엄, 주방에서 시작되다 – 데이코와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0) | 2025.04.07 |
---|---|
백화점 vs 로드샵 – 조용한 공간에서 나타나는 차이 (0) | 2025.04.06 |
고객의 이동 경로 분석 – 고객의 매장 내 이동 패턴 (0) | 2025.04.06 |
가전 매장의 소리와 향기 – 침묵, 음향, 그리고 향기가 감정을 바꾼다 (0) | 2025.04.05 |
공간은 고객에게 말을 걸고 있다 – 말 없는 분위기가 선택에 끼치는 영향 (0) | 2025.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