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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ent insight 님의 블로그

온라인과 오프라인 쇼핑의 경계 – 소비자는 왜 양쪽을 넘나들까?같은 제품을 두고온라인에서는 클릭으로,오프라인에서는 손끝과 눈빛으로 결정한다.두 방식은 분명 다르지만고객의 심리 안에서는 하나로 연결된 흐름이다.Silent Insight는 그 경계선에서소비자의 행동과 감정을 관찰한다.1. 온라인 쇼핑의 핵심은 ‘확신’상세 설명, 후기, 비교, 빠른 결제→ 고객은 충분한 정보 확보 후, 직접 경험 없이도 구매를 결정한다.하지만 클릭을 멈추는 순간도 있다.그건 정보가 부족해서가 아니라,정보를 넘어선 감각이 필요할 때다.2. 오프라인 쇼핑의 핵심은 ‘감각’손에 쥐어보고, 질감을 느끼고, 실물을 확인한다.→ 고객은 보고, 만지고, 눈을 마주치며 판단한다.이곳에서는 설명보다 공간의 분위기, 직원의 응대, 제품의 존재..

아이폰 vs 갤럭시 – 그때는 휴즈보다 만든 감정을 믿어서프리미엄 스마트폰의 경쟁은 단순한 성능 비교를 넘어서브랜드가 만든 감정의 흐름과 경험으로 이어진다.이 글은 단순히 아이폰과 갤럭시의 비교가 아니다.고객이 무엇을 믿고, 어디에서 감정이 움직이는지를 관찰한 기록이다.1. 고객은 스펙이 아닌 '느낌'을 산다아이폰을 쓰는 이유는 성능보다 "그냥 아이폰이라서"갤럭시를 선택하는 이유는 "이번엔 좀 더 편하게 느껴져서"이 말들 속에는브랜드가 만든 감정의 무게가 담겨 있다.2. 기능이 아닌 감정의 설계아이폰은 완결된 세계를 보여준다.→ 설명이 필요 없는 직관성과 통일성갤럭시는 연결과 유연함을 강조한다.→ 사용자의 자유와 선택을 열어주는 구조이건 단순한 UI/UX 차이를 넘어,소비자 감정의 지향점이 다르다는 의미..

삼성스토어와 LG베스트샵, 같은 가전 매장이지만 공간이 주는 인상은 전혀 달랐습니다.브랜드마다 고객과의 ‘대화 방식’이 달랐고, 그 차이는 조용하지만 확실했습니다.요즘 들어 매장을 볼 때, 제품보다 먼저 공기와 사람의 흐름을 본다.고객의 발걸음이 어디에 머무는지, 직원은 어느 정도의 거리를 유지하는지,공간은 고객에게 말을 걸고 있는지, 아니면 조용히 바라보고 있는지.이런 관점으로 삼성스토어와 LG베스트샵을 둘러봤다.눈에 보이지 않는, 그러나 확실히 느껴지는 브랜드의 태도가 공간에 녹아 있었다.1. 조용한 고급스러움 vs 적극적인 참여 유도삼성스토어는 한 마디로 말하면 ‘고요’다.공간에 여백이 많고, 제품 하나하나가 고급스럽게 조용히 놓여 있다.직원도 눈에 띄지 않게 존재하며, 고객을 방해하지 않는다.반면..